엔트리 fromthered

[FTR CASE #1] 팬들의 응원 한 칸이 하나의 장면이 될 때: NCT 127 GET YOUR 127의 참여 설계

컴백 프로모션이 열리면 팬들은 새 이미지와 영상을 보고, 저장하고, 공유합니다. 그런데 화면 안에 직접 무언가를 남길 수 있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집니다. 내 그림과 문장이 다른 팬들의 흔적 사이에 남고, 그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화면을 바꿉니다.   NCT 127의 컴백 프로모션 CALL 127은 이 경험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눠 보여줍니다. 관제센터는 팬을 이야기 안으로 끌어들이고, 픽셀 공간은 […]

[FTR #6] 잘되는 ‘키우기’는 무엇을 키우는가?

보상형 이벤트를 본업 행동과 다음 목표로 바꾸는 성장형 콘텐츠 설계 그림 1. 보상만 남은 키우기에서 고객의 행동과 다음 상태를 키우는 성장 자산으로 전환합니다. (FTR original)   “키우기 콘텐츠는 이제 한물간 것 아닌가요?” 나무에 물을 주고, 매일 출석하고, 광고를 본 뒤 보상을 받는 화면이 여러 앱에서 반복됐습니다. 익숙함은 빠르게 피로로 바뀌었고, 많은 브랜드가 키우기를 낡은 앱테크 […]

[FTR #5] 흥행한 팝업, 고객은 그다음에도 우리를 선택할까?

현장 반응을 다음 선택으로 잇는 FTR Quest × Collect 행동 여정      그림 1. 긴 줄이 끝이 아니라, 다음 선택으로 이어지는 여정이 될 수 있습니다. (FTR original) 토요일 오후, 팝업 입구 앞에 대기 줄이 늘어섭니다. 입장 전에는 사진을 찍고, 안에서는 굿즈와 포토존을 둘러봅니다. 현장의 열기는 분명하지만, 행사가 끝난 뒤에는 한 가지 질문이 떠오릅니다. “이 […]

[FTR #4] 고객의 다음 행동을 만드는 법 — 사용자 퍼널 병목 해소를 위한 5가지 설계 원칙

사용자 퍼널 병목 해소를 위한 5가지 설계 원칙 유입 이후의 관심·시작·완료·재방문 병목을 풀기 위한 조건과, Launch·Quest·Collect를 검토하는 기준 광고 클릭은 늘었습니다. 앱 설치도 늘었습니다. 팝업 방문객도 목표치를 채웠습니다. 그런데 회원가입, 첫 구매, 미션 완료,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숫자는 기대만큼 움직이지 않습니다. 고객을 더 많이 데려오는 데는 성공했지만, 고객이 다음 행동으로 넘어갈 조건이 충분하지 않은 것입니다. 퍼널의 […]

[FTR #3] 한 번의 참여를 다음 미션으로 연결하려면 무엇이 남아야 하는가

신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마치고, 쿠폰을 받은 고객이 있습니다. 다음 날 고객이 앱을 다시 열었을 때 남아 있는 것이 쿠폰 한 장뿐이라면, 어제의 선택은 쉽게 흐려집니다. 반면 고객이 고른 맛과 조합, 이번 시즌에 발견한 메뉴, 다음에 확인할 콘텐츠가 남아 있다면 주문 뒤에도 경험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문 뒤에도 경험이 이어진 사례 McDonald’s MONOPOLY: 주문 뒤에 남는 […]

[FTR #2] 고객의 호감을 참여와 재방문으로 바꾸는 마케팅 전략

고객이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게임화: FTR 고객 사례로 보는 4개의 행동 설계 한 줄 결론 좋은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을 하나 더 만드는 일이 아니라, 고객이 브랜드를 발견한 뒤 무엇을 해보고, 왜 다시 앱·매장·캠페인으로 돌아오며, 어떤 신호를 남길지를 설계하는 일입니다. 지난 글에서 우리는 팬덤을 콘텐츠 → 반복 참여 → 관계의 흐름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번 글은 그 흐름을 실제 […]

[FTR #1] 팬덤 기반 브랜딩: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게이미피케이션 전략

팬덤은 단순 이벤트나 일방향 마케팅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고객이 공감하고 탐험하고 참여하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반복 참여와 공유 행동으로 전환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전략을 소개합니다. 팬덤은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고객이 탐험하고 싶은 콘텐츠에서 시작됩니다 요즘 브랜드의 과제는 단순 인지도 확보가 아니라 브랜드 로열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고객은 더 많은 선택지 속에서 빠르게 이동하고, 할인이나 광고만으로는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한 […]